[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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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랜드 `라우드무트`가 2014 S/S 봄 컬렉션을 부산에서 먼저 선보였습니다. 26일까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운영되는 `라우드무트` 팝업스토어에서는 `라우드무트` 특유의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봄 신상품들을 정식 매장 출시 전 미리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체적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기 위해 선과 빛을 이용해 건축적이고 구조적인 느낌으로 꾸몄다고 하네요. 선과 빛이 만들어 낸 그림자가 기존의 선과 만나 또 다른 오브제를 형성해 클린한 봄 신상품과 조화를 이뤄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고객들이 하나의 전시장을 방문한 듯한 색다른 느낌을 전달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하우스 `프리마 클라쎄`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뉴클래식 `지오 6000(GEO 6000)` 라인을 선보였습니다. 프리마클라쎄는 1989년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비에로 마르티니에 의해 밀라노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시그니처인 골든 베이지를 배경으로 9가지 색상의 렌더링 된 세계지도 패턴으로 유명한 브랜드죠. 새로워진 `지오 6000(GEO 6000)`라인은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뉴트럴 컬러의 송아지 가죽에 정교한 톤온톤 스티치와 가죽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특히 가방에 달려 있는 레더참은 이번 라인에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가죽과 골드 컬러의 메탈이 믹스되어 세련된 포인트를 줬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에스콰이아 컬렉션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베스트 셀러 제품과 선물 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설 선물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우선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는 베스트셀러 핸드백을 엄선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해당 제품은 올 시즌 인기상품인 멜리사, 아만다, 클로이, 듀엘 등의 제품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에 모던한 세련미가 가미되어 모녀가 함께 하나의 가격으로 두가지 제품을 동시에 소장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남성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고급 남성용 지갑과 벨트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오는 2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하네요.
푸마는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014 ‘네이처 오브 빌리빙(Nature of Believing)’ 캠페인 시작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베어풋 컨셉의 혁신적인 축구화 에보파워 런칭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푸마 선수인 세스크 파브레가스, 마르코 로이스와 마리오 발로텔리는 에보파워 축구화를 신고 파워와 정확도를 측정하는 에보파워 벽에서 축구 실력을 뽐냈습니다. 에보파워는 선수들 본연의 강력한 킥 능력을 강조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축구화라네요. 푸마 에보파워 축구화는 푸마 일부 매장에서 2월 6일부터 판매합니다.
영국 슈즈브랜드 핏플랍이 오는 S/S 시즌 컨셉을 `라스트 카니발`로 잡았습니다. `라스트 카니발`은 마지막 축제의 아쉬움이라는 극적인 요소와 열정적인 느낌을 가미해 핏플랍의 브랜드 감성과 제품에 매칭, 지난해 보다 더욱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업그레이드됐다고 합니다. 핏플랍 제품은 크게 발레 펌프스 슈즈인 듀에와 실내외 간편하게 착용이 가능한 슈브, 클래식한 스타일의 옥스포드, 핏플랍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플리플랍 등의 아이템으로 선보이며 전체적으로 컬러와 텍스쳐가 다양해진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또 6월 초 개최 될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반영, S/S 제품이 한 층 더 화려하게 전개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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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프리마 클라쎄`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뉴클래식 `지오 6000(GEO 6000)` 라인을 선보였습니다. 프리마클라쎄는 1989년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비에로 마르티니에 의해 밀라노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시그니처인 골든 베이지를 배경으로 9가지 색상의 렌더링 된 세계지도 패턴으로 유명한 브랜드죠. 새로워진 `지오 6000(GEO 6000)`라인은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뉴트럴 컬러의 송아지 가죽에 정교한 톤온톤 스티치와 가죽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특히 가방에 달려 있는 레더참은 이번 라인에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가죽과 골드 컬러의 메탈이 믹스되어 세련된 포인트를 줬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에스콰이아 컬렉션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베스트 셀러 제품과 선물 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설 선물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우선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는 베스트셀러 핸드백을 엄선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해당 제품은 올 시즌 인기상품인 멜리사, 아만다, 클로이, 듀엘 등의 제품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에 모던한 세련미가 가미되어 모녀가 함께 하나의 가격으로 두가지 제품을 동시에 소장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남성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고급 남성용 지갑과 벨트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오는 2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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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슈즈브랜드 핏플랍이 오는 S/S 시즌 컨셉을 `라스트 카니발`로 잡았습니다. `라스트 카니발`은 마지막 축제의 아쉬움이라는 극적인 요소와 열정적인 느낌을 가미해 핏플랍의 브랜드 감성과 제품에 매칭, 지난해 보다 더욱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업그레이드됐다고 합니다. 핏플랍 제품은 크게 발레 펌프스 슈즈인 듀에와 실내외 간편하게 착용이 가능한 슈브, 클래식한 스타일의 옥스포드, 핏플랍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플리플랍 등의 아이템으로 선보이며 전체적으로 컬러와 텍스쳐가 다양해진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또 6월 초 개최 될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반영, S/S 제품이 한 층 더 화려하게 전개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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