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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포커스] 이민호 귀요미 플레이어 "모든 것을 보여드립니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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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 에브리딩(MY EVERYTHING)...이민호의 모든 것을 보여드립니다."









    18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이민호 글로벌 투어 마이 에브리딩 인 서울 앙코르 공연(LeeMinho Global Tour My Everything in Seoul Encore)이 개최됐다.



    이날 이민호는 ‘마이 에브리딩(MY EVERYTHING)’, ‘조각’, ‘아픈 사랑’, ‘러브 모션(LOVE MOTION’), ‘마이 리틀 프린세스(MY LITTLE PRINCESS)’,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위드 아웃 유(WITHOUT YOU)’ 등을 열창했다. 또한 애창곡 김범수의 ‘끝사랑’을 불렀으며, ‘세이 예스(SAY YES)’를 앙코르 곡으로 불러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민호는 발라드에서부터 댄스까지 무리없이 소화해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팬들의 요청에 귀요미 플레이어를 보여주는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팬들은 이민호가 노래할 땐 진지하게 경청했고 댄스 타임에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안무를 따라하며 겨울밤,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 팬들을 위한 따뜻한 배려 ‘360도 무대+대형 스크린 설치’



    10대에서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자 팬들이 좌석을 채웠다. 또한 아이돌 콘서트라고 해도 믿을 만큼의 야광봉이 장관을 연출했다. 팬들은 이민호가 등장하기 전 “이민호”를 연호했으며, 이민호는 ‘마이 에브리딩(MY EVERYTHING)’을 부르며 무대에 올랐다.



    이민호는 “360도 무대라 정신이 없긴 한데 정말 좋다”면서 팬들에게 손을 흔들면서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오늘 팬들의 스탠딩 무대를 기대하겠다. 이미 몇 번 해봤는데 팬 분들이 일어날까 망설이는 모습을 봤다. 나중에 후회하는 것 같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민호는 이번 공연에서 팬들을 위해 모든 방향에서 관람이 가능한 360도 무대와 동서남북 4방향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 로열 파이럿츠 & 몬스터즈 무대로 더욱 빛나다



    이날 오프닝 무대는 신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로 컴백한 로열 파이럿츠가 등장해 흥겨운 무대를 보여줬다. 미국 LA에서 결성돼 현지 트레이닝 및 클럽 공연으로 경험을 쌓은 로열 파이럿츠는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문(김문철)과 베이시스트 제임스, 드러머 수윤으로 구성된 3인조 남성밴드로 배우 다니엘 헤니와 같은 소속사이자 데뷔 전 가왕 조용필에 의해 슈퍼루키로 발탁되어 ‘슈퍼소닉 2013′에서 데뷔 무대를 가져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또한 이민호와 절친한 관계로 수차례 글로벌 투어에 참여한 그룹 몬스터즈가 ‘올 레디, 고 레이디(All ready, Go lady)’ ‘얼레리 꼴레리’를 선보였다. Mnet ‘댄싱9’ 우승팀인 레드윙즈의 서영모가 소속돼 있는 몬스터즈는 스페셜 게스트 무대뿐만 아니라 콘서트의 총 안무 디렉팅까지 맡으며 우정을 과시했다.







    ◆ 팬들과 함께하는 민호의 마블, 이민호의 이상형은?



    개그맨 홍인규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이민호는 ‘민호의 마블’ ‘이민호의 그녀를 찾아라’라는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민호는 ‘민호의 마블’에서 동서남북의 팬들을 위해 4가지 키워드로 대화를 나눴으며,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명대사를 보여주거나 즐겨마시는 커피나 잠옷에 대해 솔직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민호의 그녀를 찾아라’ 시간에는 팬들 중에 이상형을 찾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민호는 ‘긴 생머리, 애교 있는 여자,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 등’의 조건을 내걸었으며, 무대 위에 오른 팬들과 5자 토크를 하며 이상형 한 명을 뽑았다. 이어 이상형으로 뽑힌 팬에게는 목걸이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해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요코하마, 오사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타이완, 중국(상하이, 베이징)을 거치며 6개국 8개 도시에서 모두 10차례의 팬미팅 공연을 치렀다. 이번 투어에는 총 5만 2천여 명의 관객이 몰렸으며, 앙코르 콘서트 역시 티켓 5천 장이 예매 개시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사진=스타하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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