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해외 원전 수주 모멘텀‥목표가↑" -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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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한전기술이 올해 핀란드 원전 수주에 이어 2015년 2건의 추가 해외 수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한전기술의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60.7% 증가한 1461억원이 전망된다"며 "1분기에 신고리 5·6호기, 4분기에 신울진 3·4호기 설계 수주가 예상되는데 국내 원전 설계는 영업이익률 25~30%의 고마진 사업으로 영업이익률은 6.4%포인트 상승한 14.6%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또 "1분기에 한수원이 핀란드 올킬로토 4호기를 수주하면, 한전기술의 설계 수주로 이어질 것"이라며 “내년에는 베트남 원전 2기와 사우디아라비아 원전 수주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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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한전기술의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60.7% 증가한 1461억원이 전망된다"며 "1분기에 신고리 5·6호기, 4분기에 신울진 3·4호기 설계 수주가 예상되는데 국내 원전 설계는 영업이익률 25~30%의 고마진 사업으로 영업이익률은 6.4%포인트 상승한 14.6%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또 "1분기에 한수원이 핀란드 올킬로토 4호기를 수주하면, 한전기술의 설계 수주로 이어질 것"이라며 “내년에는 베트남 원전 2기와 사우디아라비아 원전 수주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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