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15일 철도파업을 주도한 혐의(업무방해)로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 등 9명의 간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방에서 수사받고 있는 철도노조 지역본부장들에 대한 영장 신청 여부는 계속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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