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지수 2% 넘게 급락...장중 155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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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케이225지수가 2% 넘게 급락하고 있다.
14일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장중 한 때 1만5475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1만55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55분 현재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382.03포인트(2.40%) 하락한 1만5530.03을 나타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닛케이평균주가가 1만5500을 밑돈 것은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약 1개월 만"이라며 "미국 체감 경기 악화에 따른 전날 미국 증시의 하락과 엔화강세로 인한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오전 9시 55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07엔 오른 103.26엔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14일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장중 한 때 1만5475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1만55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55분 현재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382.03포인트(2.40%) 하락한 1만5530.03을 나타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닛케이평균주가가 1만5500을 밑돈 것은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약 1개월 만"이라며 "미국 체감 경기 악화에 따른 전날 미국 증시의 하락과 엔화강세로 인한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오전 9시 55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07엔 오른 103.26엔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