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반려견
강원래 반려견
강원래 반려견

강원래가 반려견 똘똘이와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TV 동물농장' 녹화에서 강원래 김송 부부는 반려견 똘똘이를 공개했다. 똘똘이는 재작년 11월 림프암 말기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원래 김송 부부는 “요즘 자주 눈물을 보인다. 그 이유는 림프암 말기인 반려견 똘똘이 때문”이라고 털어놓았다

강원래 반려견 똘똘이는 활발해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진통제 없이는 버티지 못할 정도로 몸이 아픈 상황이다. 앞서 똘똘이는 1년을 넘기지 못할 거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바 있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힘이 되었던 똘똘이와의 이별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지만 아직 해보지 못한 것이 많기에 슬퍼할 시간도 아깝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원래 김송 부부 마음 아프겠다" "강원래 김송 부부, 똘똘이에게 기적이 일어나기를" "강원래 김송 부부, 반려견 키우고 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