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이 자신의 전생을 고백했다.
1월 10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너의 곡소리가 들려' 코너에서는 흑인과의 교제를 앞두고 고민에 빠져있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된다.
샘해밍턴은 이 여성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하던 중 “나도 어렸을 적 흑인 여자 만나보고 싶었다. 동양인과 흑인이 매력 있는 것 같다”고 뜬금없는 사심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점을 보러 갔는데 전생에 내가 한국 사람이었다. 그래서 동양인에게 끌리나보다”고 덧붙였다.
한편 샘해밍턴의 전생은 1월10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