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닝시즌의 테이프를 끊은 알루미늄 생산기업인 알코아의 지난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밑돌았습니다.



현지시간 9일 알코아는 지난 4분기 순손실이 주당 2.1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주당 21센트 순이익에서 적자로 전환된 결과입니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 역시 주당 4센트로 월가 예측치인 6센트를 하회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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