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대본 사랑이 포착됐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대본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김수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수현은 화이트 셔츠에 날렵한 타이로 포인트를 주어 클래식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든다. 특히 대본 표지에는 극 중 캐릭터 도민준을 뜻하는 커다란 동그라미 속 `도`가 쓰여 있어 눈길을 끈다.



드라마 촬영 관계자는 "김수현은 장면 분석을 철저히 해올 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 때문에 연기가 더욱 돋보이는 것"이라며 "김수현은 조선시대까지 오가며 촬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촬영 분량이 다른 배우들에 비해 절대적으로 많다. 체력적으로 힘들 텐데도 내색 않고 더 나은 장면을 위해서 노력하는 김수현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 모두 감탄하곤 한다"고 극찬했다.(사진=키이스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거돈 영입 가속, 안철수 측의 행보에 새누리당 고민 깊어져
ㆍ`주먹이 운다` 송가연, 화장실서 볼륨 대결 "어렵네" 아찔~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주먹이 운다 송가연 능가한 `바비인형 몸매` 채보미 누구? ...누리꾼 관심 집중
ㆍ경기회복세 강화‥엔저 `경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