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가 1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를 찍었다.

9일 오전 9시36분 현재 베리타스는 전거래일 대비 195원(14.94%) 오른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베리타스는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억46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118만9841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1300원이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