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전·현직 인사들의 친목 모임인 국세동우회가 7일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신년회를 개최했습니다.



국세동우회는 국세청 전·현직 가족 70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날 행사는 새해 인사를 나누며 친목을 다지기 위한 것입니다.

김덕중 국세청장을 비롯해 서영택, 추경석, 이건춘, 이주성, 백용호, 이현동 전직 청장이 참석했으며, 14대 국세청장이었던 이용섭 의원과 백재현 의원, 국세청 출신인 구종태, 김정부, 이근영, 김성호 등 전직 국회의원과 장관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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