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돈나의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7일(현지시각)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마돈나가 안무가 남자친구 브라힘 자이바트와 결별하고 새로운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마돈나의 새로운 남자친구는 네덜란드 출신 백업 댄서 티모르 스테펀스(26)다. 두 사람은 스위스에서 열린 디자이너 루돌프 발렌티노의 새해전야 파티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마돈나는 지난해 12월 브라힘 자이바트와의 결별 소식 이후 한 달 만에 29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새로운 연애를 시작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