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3' 성준, 수지 열애설 입열었다…사진 속 진실은?
배우 성준이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성준은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tvN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성준은 최근에 있었던 수지와의 열애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수지가 워낙 유명해서 생긴 하나의 해프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어나보니 내가 검색어 1위였다. 부담스러웠고 앞으로 행동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후 미안한 마음이 들어 연락을 안하게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성준 수지 열애설 해명에 네티즌들은 "성준, 수지 열애설 놀랐었겠다", "성준 수지 열애설 이후에 연락을 안하구나", "성준 수지 열애설 부담스러울 만도", "성준 수지 잘어울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다시 돌아온 '로맨스가 필요해3'는 지난 시즌들이 동갑내기 세 여자친구들의 이야기였다면, 이번 시즌은 홈쇼핑 회사를 배경을 옮겨 한국 알파걸들의 생계의 현장은 물론,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경쟁, 우정, 그리고 사랑과 함께 고군분투하는 2030 여자들의 리얼한 모습들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오는 13일 첫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