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오늘 대전 중구 대흥동 본사에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이일규 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박병석 국회부의장, 이채익 국회의원,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출범 축하 영상을 보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원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소상공인진흥원과 시장경영진흥원이 통합해 출범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앞으로 창업지원, 전통시장 육성, 소상공인 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이일규 초대 이사장은 "조직과 인사혁신을 통해 공단의 전문적인 역량을 극대화하고, 국민과 소상공인에게 봉사한다는 자세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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