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경영 전략회의’를 개최한 뒤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대구백화점 제공
‘2014년 경영 전략회의’를 개최한 뒤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대구백화점 제공
대구백화점(회장 구정모)은 8일 대백프라자 12층 문화센터 멀티홀에서 ‘2014년 경영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백화점 측은 올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점별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백화점 경쟁력 강화, 온라인 사업기반확대와 대백몰의 활성화를 통한 ‘온라인 영업 역량 집중’, 직영점과 체인점 강화로‘슈퍼사업 확대’, 상품MD 기능 강화로 ‘브랜드 사업 확대’등을 세부 추진 과제로 정했다.

구정모 회장은 “고객이 감동하고 신뢰하는 지역내 최고의 백화점 위치를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