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덕파워웨이, 연초 연이은 수주계약‥실적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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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자재 전문기업 해덕파워웨이가 연초부터 연이은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실적에 대한 강한 기대감이 일고 있습니다.
해덕파워웨이는 7일 현대미포조선과 38억원 규모 선박방향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4% 규모로, 계약기간은 2015년 9월25일까지입니다.
또, 해덕파워웨이는 이날 STX조선해양으로부터 13억원에 이르는 선박방향타 수주계약도 체결하며, 연초부터 50억원이 넘는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독일 업체와 60억원 규모의 선박방향타 관련 제품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는 당시 매출액 대비 10.1%에 이르는 규모입니다.
이처럼 연초부터 수주계약이 잇따르면서 해덕파워웨이의 실적 기대감 역시 일고 있습니다.
이날 해덕파워웨이는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대비 200원(2.47%) 오른 8천29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3일 이후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해덕파워웨이 관계자는 "연초들어 국내외 조선업체들로부터 수주가 이어지면서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30%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추가적인 수주계약건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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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4% 규모로, 계약기간은 2015년 9월25일까지입니다.
또, 해덕파워웨이는 이날 STX조선해양으로부터 13억원에 이르는 선박방향타 수주계약도 체결하며, 연초부터 50억원이 넘는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독일 업체와 60억원 규모의 선박방향타 관련 제품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는 당시 매출액 대비 10.1%에 이르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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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해덕파워웨이는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대비 200원(2.47%) 오른 8천29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3일 이후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해덕파워웨이 관계자는 "연초들어 국내외 조선업체들로부터 수주가 이어지면서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30%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추가적인 수주계약건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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