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청소년과 고연령층 고객들의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요금제 혜택을 강화합니다.







KT는 오는 2월 말까지 신규가입이나 기기변경고객중 LTE-알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 ‘1만 알’(데이터 약 500MB 사용 가능)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6월말까지 이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누구나 데이터 걱정 없이 무제한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지니팩’을 50% 할인 가격인 3천원에 제공합니다. 지니팩 50% 할인 혜택은 이번에 가입하면 LTE-알요금제를 유지하는 동안 계속 적용됩니다.



KT는 또 KT 고연령층 고객을 위해 효요금제(3G)의 데이터 요율을 0.5KB당 0.025원으로 90% 파격 인하하고, 골든스마트275(3G)요금제의 기본 데이터양을 기존 월 100MB에서 150MB로 50% 확대 제공합니다.



효요금제와 골든스마트150, 골든스마트275, LTE-골든150, LTE-골든275 요금제 이용 고객모두에게 망내외 이동전화 지정번호 국내 음성통화 30% 할인 혜택(1~3회선)을 제공하고 월정액 2천원의 위치기반 안심서비스인 ‘올레 스마트지킴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올레 스마트지킴이’ 서비스는 독거노인, 치매 환자 등 생활 보호가 필요한 고객에게 특히 유용한 서비스 입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특 누나 박인영 이특과 함께 눈물 흘리며 빈소 지켜‥조부모·부친상 사인이 `충격`
ㆍ이특 아버지 조부모 자살 추정 "할아버지·할머니 허전해하신다" 과거 편지 `눈길`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성유리 전남친 연예인 또 있나? "김제동과 많이 달라" 이휘재 폭로에 `당황`
ㆍ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8조3천억원‥전망 하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