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안에 알코올이 남아있는지 2분 안에 확인할 수 있는 '밀크 스크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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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허리 부담 덜어주는 조끼형 걸음마 보조기 ‘워킹 윙즈’도 인기
갓 출산한 엄마와 신생아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모유 수유다. 많은 엄마들이 아기를 위해 되도록 길게 모유 수유를 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직장에 다니는 엄마는 피치 못할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시게 될 수 있다. 가족과 친지 모임에서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음주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마미베이비(www.mommybaby.co.kr)가 출시한 밀크스크린은 테스트 용지를 활용해 모유 내에 알코올이 남아있는지 2분 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음주 고민을 안고 있는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맥주 한 잔이면 한두 시간이면 말짱해진다’ 등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난 후 일정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체내에 알코올이 남아있는지 추측하곤 한다. 그러나 모유 안에 남아있는 알코올이 모두 분해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모유를 짜 버린다고 몸 안에 남아있는 알코올이 빠르게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김장환 마미베이비 대표는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와 아기들에게 가장 좋은 것은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지만, 술을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밀크스크린으로 모유에 알코올이 남았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이에게 조끼처럼 입혀주고 엄마가 조끼 어깨부분에서 이어진 두 개의 끈을 뒤에서 잡아 걸음마를 도와주는 걸음마 보조기 ‘워킹 윙즈’도 신세대 엄마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아기가 양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아기 스스로 균형을 잡으면서 걸음마를 배울 수 있다는 점과 엄마가 쪼그려 앉지 않고 서서 잡아줄 수 있어서 엄마의 허리를 보호해 줄 수 있다는 점이 인기 비결이다.
푹신한 패딩 조끼를 아기의 가슴 사이즈에 맞게 조절해서 입힌 후 조끼에 연결되어 있는 길이 조절이 가능한 끈을 붙잡고 아기의 서기와 걷기를 도와주면 된다. 아기의 팔을 직접 잡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두살 미만 아기들이 많이 입는 팔꿈치 탈구를 방지할 수 있다.
자세한 소개는 각 제품 홈페이지(밀크스크린 www.milkscreen.net, 워킹윙즈 www.walkingwings.co.kr)나 전화(070-8800-7977)를 활용하면 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마미베이비(www.mommybaby.co.kr)가 출시한 밀크스크린은 테스트 용지를 활용해 모유 내에 알코올이 남아있는지 2분 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음주 고민을 안고 있는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맥주 한 잔이면 한두 시간이면 말짱해진다’ 등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난 후 일정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체내에 알코올이 남아있는지 추측하곤 한다. 그러나 모유 안에 남아있는 알코올이 모두 분해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모유를 짜 버린다고 몸 안에 남아있는 알코올이 빠르게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김장환 마미베이비 대표는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와 아기들에게 가장 좋은 것은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지만, 술을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밀크스크린으로 모유에 알코올이 남았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이에게 조끼처럼 입혀주고 엄마가 조끼 어깨부분에서 이어진 두 개의 끈을 뒤에서 잡아 걸음마를 도와주는 걸음마 보조기 ‘워킹 윙즈’도 신세대 엄마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아기가 양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아기 스스로 균형을 잡으면서 걸음마를 배울 수 있다는 점과 엄마가 쪼그려 앉지 않고 서서 잡아줄 수 있어서 엄마의 허리를 보호해 줄 수 있다는 점이 인기 비결이다.
푹신한 패딩 조끼를 아기의 가슴 사이즈에 맞게 조절해서 입힌 후 조끼에 연결되어 있는 길이 조절이 가능한 끈을 붙잡고 아기의 서기와 걷기를 도와주면 된다. 아기의 팔을 직접 잡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두살 미만 아기들이 많이 입는 팔꿈치 탈구를 방지할 수 있다.
자세한 소개는 각 제품 홈페이지(밀크스크린 www.milkscreen.net, 워킹윙즈 www.walkingwings.co.kr)나 전화(070-8800-7977)를 활용하면 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