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 그루폰과 합병 절차 마무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가 세계 최대 소셜커머스 기업인 그루폰과의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일 기업결합심사를 통해 최종승인함에 따라 두 기업의 합병은 마무리됐습니다.
티몬은 그루폰과 합병 이후에도 자체 브랜드를 계속 사용하며, 경영진과 임직원들도 그대로 근무할 예정입니다.
신현성 티몬 대표는 "올해는 티몬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춤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커머스`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릭 레프코프스키 그루폰 최고경영자는 "올해 두 배 이상의 성장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 시장에 기대가 크다"면서 "티몬이 그 성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명수 불참이유 "상도 안주는데 뭐하러 가" 박명수 두번 죽인 이유?
ㆍ김준현 폭로 "김지민-혀경환, 방에 들어가 45분씩 통화" 이미 사귀는 중?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김우빈 깜찍 애교 "형~"
ㆍ현오석, 기업규모별 통상임금 차등적용 검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정거래위원회가 2일 기업결합심사를 통해 최종승인함에 따라 두 기업의 합병은 마무리됐습니다.
티몬은 그루폰과 합병 이후에도 자체 브랜드를 계속 사용하며, 경영진과 임직원들도 그대로 근무할 예정입니다.
신현성 티몬 대표는 "올해는 티몬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춤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커머스`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릭 레프코프스키 그루폰 최고경영자는 "올해 두 배 이상의 성장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 시장에 기대가 크다"면서 "티몬이 그 성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명수 불참이유 "상도 안주는데 뭐하러 가" 박명수 두번 죽인 이유?
ㆍ김준현 폭로 "김지민-혀경환, 방에 들어가 45분씩 통화" 이미 사귀는 중?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김우빈 깜찍 애교 "형~"
ㆍ현오석, 기업규모별 통상임금 차등적용 검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