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신성록 소시오패스 연기에 시청자 `섬뜩`‥극 긴장감 UP!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성록이 소시오패스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에서 신성록은 S&C그룹 후계자인 이재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중 이재경은 겉으로는 능력 있고 친절한 비즈니스맨이지만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그려진다.

    특히 신성록은 소시오패스를 연기해 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시오패스란 다른 사람의 권리를 무시하고 침해하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거나 사회규범을 따르지 않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의미한다.

    또 모든 일에 무책임하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특징을 지닌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록은 전지현에게 찾아가 "건강관리 잘해"라는 인사와 함께 섬뜩한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시오패스 연기한 신성록을 본 누리꾼들은 "소시오패스 신성록, 섬뜩하더라 연기인데", "소시오패스 신성록, 천송이 구해주겠지?", "소시오패스 신성록, 별그대 재미있다", "소시오패스 신성록,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별그대 6회 시청률은 24.6%를 기록하며 전날 방송분 보다 2.3%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명수 불참이유 "상도 안주는데 뭐하러 가" 박명수 두번 죽인 이유?
    ㆍ김준현 폭로 "김지민-혀경환, 방에 들어가 45분씩 통화" 이미 사귀는 중?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김우빈 깜찍 애교 "형~"
    ㆍ`원전비리` 중단 원전 3기 재가동‥전력수급 `숨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우리도 사고 싶다" 요청 폭주…美 뒤흔든 '핫템' 한국 온다

      지난달 미국에서 오픈런을 불러일으킨 '베어리스타 콜드컵'이 국내에 재출시된다.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는 29일부터 스타벅스의 대표 마스코트를 형상화한 베어리스타 콜드컵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2023년 가을 프로모션 기간 한정 상품으로 베어리스타 콜드컵을 선보였다. 당시 준비된 모든 수량이 완판되면서 화제를 모았다.이후 지난 11월 미국에서도 동일 상품이 오픈런을 부를 정도로 인기를 끌자,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재출시 요청이 이어졌다. 어떤 음료를 담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베어리스타의 모습을 SNS에 인증하는 게시물도 여럿 올라오고 있다.곰인형 모양의 베어리스타 콜드컵은 591ml 용량의 컵에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굿즈다. 비니 모양의 실리콘 뚜껑과 그린 스트로우가 한 세트다.스타벅스는 매 시즌마다 텀블러, 머그 등 기획 상품(MD)을 내놓으며 '굿즈 맛집'으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작은 텀블러 모양의 ‘미니어처 텀블러 키링’을 내놨는데, 오픈런은 물론이고 리셀가가 정가의 7배 가까이 치솟기도 했다.스타벅스가 굿즈에 공들이는 건 소비자들의 발길을 묶어두는 '락인 효과'가 있어서다. MD 매출 자체는 전체의 10%로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지만, 굿즈가 화제가 되면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하고 음료 주문까지 이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어서다.실제 매년 연말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얻기 위해 여러 잔의 음료를 몰아서 구매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2. 2

      현대백화점 판교점, 국내 최단기간 '연매출 2조' 달성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개점 10년 만에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국내에서 최단기간 연매출 2조원을 달성한 백화점이다.28일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누적 매출이 전날 기준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판교점의 매출(1조 7300억원)보다 약 16%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올해(1월~10월) 국내 백화점 매출 신장률이 2%대 수준인 점을 판교점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럭셔리 상품 경쟁력이 연매출 2조원 돌파에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다. 현재 판교점은 현대백화점 전체 점포 중 가장 많은 96개의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판교점은 2015년 오픈 이후 루이비통을 비롯해 까르띠에·티파니·불가리·피아제·에르메스·그라프·디올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연이어 유치해왔다.특히 판교점은 초고가 시계·주얼리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판교점의 올해 럭셔리 워치·주얼리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1.4% 증가했다. 현대백화점 전체 점포의 평균(28.9%)을 크게 웃돌았다. 핵심 상권인 판교와 경기 지역의 탄탄한 배후 수요도 한 몫 했다. 판교점은 주변에 IT기업이 밀집돼 있어 젊은 고소득층 유입이 활발하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VIP 고객 중 20~30대 비중은 2023년 처음 30%를 넘어선 데 이어, 올해 32.5%를 기록하며 증가하는 추세다.판교점과 10km 이상 떨어진 광역 상권에서 찾는 원정 고객 수도 매년 늘고 있다. 광역 상권 고객의 매출 비중은 오픈 첫 해인 2015년 38.6%에서 올해 55.6%로 늘어났다. 이는 현대백화점 전점 광역 상권 평균 매출 비중(30%)보다 20%포인트 이상 높다. 연간 3000만원 이상 구매하는 전체 VIP

    3. 3

      내년 車보험료 1%대 오른다…5년만 인상

      내년 자동차보험료가 평균 1%대 인상된다. 자동차보험료가 오르는 건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보험사들이 정부 압박에 못 이겨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보험료를 인하한 결과 자동차보험에서 수천억원 적자가 발생해서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등 주요 손해보험사는 내년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5% 안팎 인상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개인용 자동차보험료가 평균 70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1인당 보험료 부담은 1만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인하폭은 이르면 다음달께 각 회사가 발표할 계획이다.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은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물가관리 항목 중 하나여서 보험사가 금융당국과 협의를 거쳐 보험료를 조정한다. 당초 보험업계에서는 내년 자동차보험료를 3%가량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포용금융 동참을 주문해 보험료 인상폭을 소폭 낮추기로 가닥을 잡았다.보험사들이 내년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는 건 대규모 적자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자동차보험 적자 규모가 5000~60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에 자동차보험료를 높이더라도 ‘적자 쇼크’가&nb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