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코레일 사장 "파업 책임 엄정히 물을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지난해 말 최장기 철도 파업과 관련해 노조에 책임을 엄정히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연혜 사장은 2일 대전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시행한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파업이 끝난 뒤 `귀족노조`와 `철밥통`이라는 국민의 매서운 질타가 남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사장은 "잃어버린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파업에 대한 책임을 엄정히 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파업이 도중에 정쟁으로 변질되면서 그에 따른 국가적인 경제손실과 국민들이 겪은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사장은 현업 소속장들에게 "모든 직원에게는 긴 파업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소라 축하무대 장식, 아찔한 드레스 공개 "너무 야한거 아니야~"
ㆍ생생정보통 떡국 황금레시피, 맛있게 끓이는 비법은 따로있다?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김보민 폭로 "노현정·강수정 생각만 해도‥" 폭풍 오열
ㆍ지난해 외국인 주식·채권 순매수 45조원‥주식↓채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연혜 사장은 2일 대전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시행한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파업이 끝난 뒤 `귀족노조`와 `철밥통`이라는 국민의 매서운 질타가 남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사장은 "잃어버린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파업에 대한 책임을 엄정히 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파업이 도중에 정쟁으로 변질되면서 그에 따른 국가적인 경제손실과 국민들이 겪은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사장은 현업 소속장들에게 "모든 직원에게는 긴 파업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소라 축하무대 장식, 아찔한 드레스 공개 "너무 야한거 아니야~"
ㆍ생생정보통 떡국 황금레시피, 맛있게 끓이는 비법은 따로있다?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김보민 폭로 "노현정·강수정 생각만 해도‥" 폭풍 오열
ㆍ지난해 외국인 주식·채권 순매수 45조원‥주식↓채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