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말까지 최대 80% 환율 우대, 면세점 사은권도 증정
문화상품권 증정(크리스마스 주간), 생일 축하 이벤트도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크리스마스, 신정 등 겨울 휴가시즌과 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 및 해외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말까지 환율 우대 및 경품제공하는 ‘BS 화이트 드림 환전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사은 이벤트로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환전 및 해외송금(유학비, 증여성 송금)고객을 대상으로 본인 여권 제시시 최대 80%까지(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유로화) 환율을 우대 적용한다. 그 외 기타통화는 최대 50%까지 환율 우대가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주간(19~31일)동안 환전, 송금 고객에게는 총 100명을 즉석에서 추첨해 1만원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12월, 1월, 2월 생일을 맞은 고객이 해당 월에 부산은행에서 환전, 송금을 하면 추첨을 통해 매월 10명 총 30명에게 파리바게뜨 2만원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생일 축하 이벤트도 함께 한다.

2월말까지 환전, 송금고객에게 금액에 상관없이 롯데부산 면세점 사은권 및 김해공항 주차장 할인권도 지급한다. 미 달러화 기준 500달러 이상 환전하면 최고 1억5000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는 여행자 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상찬 부산은행 외환업무부장은 “연말연시 겨울 휴가시즌과 방학을 맞아 부산은행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환전송금 이벤트를 통해 알뜰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