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원 오징어버거 품절되나? 롯데리아 "단 600개 뿐"
롯데리아 오징어버거

롯데리아 오징어버거의 품절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오후 2시께 서울의 한 롯데리아 매장은 오전부터 오징어버거 할인 이벤트를 알리는 인쇄물을 입구에 붙여 놓았다가 뗐다. 가게에 들어온 오징어버거의 수량이 거의 다 소진됐기 때문이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가게에 들어온 수량은 600개 정도이며 예상보다 일찍 수량이 소진됐다.

한편 롯데리아는 12일 "리아 데이(Ria Day)'를 맞이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인기 메뉴인 오징어버거를 1200원에 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오징어버거 가격인 2300원에서 50% 할인된 가격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