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여성들의 뷰티 전쟁이 시작된다! “승부수는 피부”
[뷰티팀] 12월의 각종 파티에서 여성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은근한 경쟁을 하게 된다. 바로 메이크업 경쟁이다.

파티에서는 블링블링하고 화려한 메이크업이 주목 받기 마련이다. 이에 여성들은 농염하고 매혹적인 눈매와 선명한 입술로 자신을 더욱 매력적이고 돋보이게 하는 파티 메이크업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파티에서 누구보다 특별하고 아름다워 보이고자 하는 열망을 반영하듯 백화점의 화장품 매장은 이미 파티퀸을 바라는 여성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한가지 간과해선 안될 것이 있다. 바로 모든 메이크업의 기본이 되는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다. 아무리 아이메이크업과 립메이크업이 완벽하다 하더라도 피부가 칙칙하고 지저분하다면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힘들다. 특히 파티는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부메이크업은 더욱 신경써야 한다. 깨끗한 도자기 피부로 거듭나 연말 파티의 주인공을 노려보자.

건조한 겨울철의 고질적 문제인 각질은 모공을 막아 화장품의 영양분 흡수를 방해하고 불청결해 보이는 이미지를 만든다. 또한 노폐물과 피지가 쌓여 여드름을 동반한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본격적인 메이크업에 앞서 충분한 각질제거와 수분보충을 통해 화장이 잘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자.

미구하라 데드스킨 퍼펙트 클렌저는 모공을 청소해주는 저자극 각질제거제로 두꺼워진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맑고 매끈한 피부로 변화시켜준다. 피부의 죽은 세포와 노폐물까지 클렌징해줘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결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화학재료나 인공향이 첨가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적이지 않다.

파티를 위한 피부 메이크업은 오랫동안 지속되는 커버력이 핵심이다.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 할지라도 좁은 실내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술을 마시고 즐기면 땀이 나거나 기름이 생기기 마련.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땀이나 기름에 의해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파티 메이크업을 위한 베이스 제품은 자신의 피부톤 보다 한 톤 밝은 것을 선택하고 손보다 브러쉬나 퍼프를 이용하는 것이 피부에 잘 밀착된다. 무엇보다 마치 본인의 피부가 원래 좋았던 마냥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구하라 B.P크림은 비비크림과 프라이머의 기능이 만나 모공을 완벽하게 커버하고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바르는 순간 실크 같은 사용감으로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고 과잉 피지를 흡착하여 꿀광 피부를 연출해준다.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시켜줌은 물론 노화방지와 주름 개선의 효과도 있어 피부 나이가 드러나지 않는다. 클렌징을 하지 않는 한 지속력도 뛰어나 파티를 위한 베이스 제품으로 제격이다. (사진제공: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 상위 1% 프레스티지 화장품 ‘스위스퍼펙션’의 품격
▶ 유진-조여정-손담비, 뷰티 멘토들의 피부관리법
▶ 홈케어 vs 에스테틱 관리, 어느 쪽이 더 중요할까?
▶ 요즘 대세 이다희의 ‘음영 메이크업’ 따라잡기
▶ 카오리온 반값할인으로 겨울철 ‘피부미녀’ 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