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성의 시니컬한 매력이 느껴지는 턱시도 화보 컷이 공개됐다.







김혜성은 최근 패션매거진 `싱글즈`를 통해 부드러운 외모 속 숨겨진 시니컬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 JJ 마호니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김혜성을 비롯 이규한, 백서빈, 이유진 4명의 남자 배우들의 연말 모임 콘셉트로 꾸며졌다.



화보 속 김혜성은 연말 모임 분위기를 나타내듯 턱시도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나섰다. 카리스마 있는 자태와 한결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김혜성의 표정은 그동안의 미소년의 이미지와는 다른 남성적인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했다.



특히 같은 소속사 식구인 신인 배우 이유진과의 투 샷에서는 보기만 해도 훈훈한 비주얼의 조합으로 시선을 모았다.



실제 `상남자` 성격으로 알려져 있는 김혜성은 "복싱을 6개월째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2014년 목표`를 묻는 질문에서는 "내년에는 반드시 두 작품 이상을 하고 싶다"며 "개인적으로 생활체육대회 같은 복싱대회, 자전거대회도 나가고 싶다. 입상이 목표"라고 뚜렷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배우 이규한 김혜성 백서빈 이유진이 함께한 패밀리 화보는 패션매거진 `싱글즈`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싱글즈)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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