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부, TPP 참여 관심‥예비양자협의 추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가 TPP, 즉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참여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기존 참여국과 예비 양자협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오늘(29일)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정부는 TPP 참여에 따른 농축수산업 등 민감 분야를 포함해 분야별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이해관계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나갈 계획"이라며 "하지만 관심 표명이 TPP 참여 확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종 참여 여부는 참여국과의 협의와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후 별도의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rans-Pacific Partnership)은 2015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관세 철폐와 경제통합을 목표로 맺어진 협력체제로 미국과 호주, 일본을 포함해 12개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해피투게더` 박진영 음이탈 굴욕 폭로, "공기가 많이 들어갔나?"
    ㆍABC 마트 오늘 부터 최대 70% 파격가 세일! 온라인 쇼핑몰 마비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케이윌 참짜면 `간단` 조리법 보니 "짜장참치 당장 사러 간다"
    ㆍ나라살림 29조원 `구멍`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트럼프 '협상'주장 못믿어"…브렌트유 한 때 배럴당 116달러

      예멘 후티 반군이 현지 시간으로 28일 이스라엘에 대한 첫 공격을 감행,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홍해로 확대되면서 30일 국제 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가 브렌트유 5월 인도분이 장중 한 때 배럴당 116달러까지 치솟았다. 이 날 브렌트유 선물은 그리니치 표준시(GMT) 기준 오전 11시 16분에 배럴당 2.2% 오른 114.99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 5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에 5.5% 오른데 이어 이 날은 1.7% 오른 101.36달러에 거래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직접 및 간접협상을 진행중이며 이란의 새 지도부가 “매우 합리적”이라고 주장했음에도 석유 시장은 트럼프의 주장에 회의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긴장 완화의 구체적 신호가 안보인다는 판단으로, 협상과 종전 가능성 보다는 군사적 충돌이 고조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석유 시장 분석 업체인 반다 인사이트의 반다나 하리는 "석유 시장은 협상을 통한 전쟁 종식 가능성을 사실상 배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가 상승세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4월 6일까지 중단하고 이란과 협상중이라고 밝히면서 지난 주 일시적으로 꺾였다. 그러나 이란의 부인과 미국의 지상군 투입 소식이 알려지며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SEB 리서치는 "이란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4월 6일까지 중단한다는 트럼프의 발표는 시장에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면서 “시장은 트럼프의 수사가 아닌 구체적 긴장 완화 신호를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브렌트유는 3월 한달간 약 59% 급등하여 LSEG 데이터 기준 1988년 이후 가장 가파른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1990년 걸

    2. 2

      대부업으로 시작해 지방銀 주요주주 꿰차…OK, 금융 다크호스로

      대부업체로 출발한 OK금융그룹이 지방에 거점을 둔 금융지주회사의 최대주주에 오르거나 이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저축은행과 캐피털업체를 잇달아 사들인 OK금융이 증권사 인수에 참여한 데 이어 지방은행까지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열린 BNK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 OK금융이 추천한 강승수 디에스투자파트너스 대표가 신규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2024년 OK금융이 추천한 이명상 법무법인 지안 대표변호사가 JB금융지주 사외이사가 된 지 2년 만이다.OK금융은 2019년 당시 주력 계열사인 러시앤캐시를 통해 iM금융지주 지분을 처음 사들인 뒤 추가 매입해 2024년 iM금융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지난해 말 기준 iM금융 지분 9.99%를 보유하고 있다. JB금융 지분율은 9.03%로 삼양사와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에 이어 3대주주다. 최근에는 BNK금융 주식을 매입해 지분율을 2.8%대로 끌어올렸다.OK금융은 재일동포인 최윤 회장이 2002년 세운 대부업체 원캐싱이 모태다. 2014년 예주저축은행과 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해 OK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한 뒤 2016년 캐피털업에 진출했다. 이후 부실채권(NPL), 간편결제, 증권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2016년 8조원대이던 자산 규모를 20조원 이상으로 늘렸다.최윤 OK금융 회장의 거침없는 영토확장저축은행·할부금융 진출 이어 BNK·JB·iM 금융지주 지분 매입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사채업자와 같은 취급을 받았다. 일본에서 요식업으로 번 돈을 투자해 국내에 원캐싱이라는 등록 대부업체를 차린 때다. 대부업법에서 허용한 금리를 받았지만 이용자에게 연 최고 66%라는 금리는 사채업과 비슷하게 다가와서

    3. 3

      진격의 OK금융그룹…지방은행까지 넘본다

      대부업체로 출발한 OK금융그룹이 지방에 거점을 둔 금융지주회사의 최대주주에 오르거나 이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저축은행과 캐피털업체를 잇달아 사들인 OK금융이 증권사 인수에 참여한 데 이어 지방은행까지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열린 BNK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 OK금융이 추천한 강승수 디에스투자파트너스 대표가 신규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2024년 OK금융이 추천한 이명상 법무법인 지안 대표변호사가 JB금융지주 사외이사가 된 지 2년 만이다.OK금융은 2019년 당시 주력 계열사인 러시앤캐시를 통해 iM금융지주 지분을 처음 사들인 뒤 추가 매입해 2024년 iM금융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지난해 말 기준 iM금융 지분 9.99%를 보유하고 있다. JB금융 지분율은 9.03%로 삼양사와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에 이어 3대주주다. 최근에는 BNK금융 주식을 매입해 지분율을 2.8%대로 끌어올렸다.OK금융은 재일동포인 최윤 회장이 2002년 세운 대부업체 원캐싱이 모태다. 2014년 예주저축은행과 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해 OK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한 뒤 2016년 캐피털업에 진출했다. 이후 부실채권(NPL), 간편결제, 증권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2016년 8조원대이던 자산 규모를 20조원 이상으로 늘렸다.김진성/장현주/오유림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