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전주에 영몰(Young Mall)을 선보이고 20~30대 젊은 고객 잡기에 나섭니다.



이랜드리테일(대표 윤여영)은‘NC WAVE 전주객사점’을 전라북도 전주시 고산동에 오는 30일 오픈한다고 �혔습니다.



80개 브랜드가 입점되는 NC WAVE 전주객사점은 20~30대 쇼핑 트렌드를 반영하여 패션 매장 면적의 절반 이상을 SPA 브랜드와 편집숍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PA 브랜드인 스파오, 미쏘, 후아유 등을 각각 330㎡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입점 시켰으며, 1층에는 국내 최초 슈즈 SPA브랜드 슈펜 매장을 630㎡ 들여놨습니다.



이랜드 관계자는 “전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SPA매장과 편집숍 등을 통해 색다른 쇼핑의 즐거움 선사할 것” 이라면서 “지역 내 쇼핑 트렌드를 새롭게 제시해주는 20~30대 젊은이들의 쇼핑메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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