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공공경영대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슈퍼컴퓨팅·연구망 구축…효율성 극대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박영서·사진)은 과학기술 연구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산·학·연 연구자들에게 첨단 연구 인프라를 지원하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KISTI는 세계의 과학기술 정보를 수집, 국내 기업과 연구기관에 제공하고 연구자와 중소기업에 맞춤형 정보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컴퓨팅과 연구망 구축을 통해 연구효율성도 극대화하고 있다.

2013년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를 개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초고성능 컴퓨팅 세계 7대 강국 실현’이라는 국가차원의 비전을 추구하고 있다.

또 과학기술 빅데이터 연구 주관기관으로서 빅데이터를 수집, 관리, 분석할 수 있는 지능형 플랫폼을 개발해 국내 연구자와 기업들에게 ‘빅데이터 기반 과학기술 예보’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