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이 지난해 출시한 다이렉트보험의 계약건수가 1년만에 1만건을 넘었습니다.

KDB생명은 다이렉트보험에 대한 민원이 단 한 건도 없었고 가입후 1년 이상 유지한 비율도 93%를 상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재홍 KDB생명 사장은 "하루 평균 30건 정도의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며 "앞으로 KDB생명의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이렉트보험은 설계사 없이 보험 계약부터 청약까지 직접 인터넷으로 가능해 기존 상품보다 20~30% 저렴한 점이 특징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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