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 업계 최초 숯발열탄소섬유 소재 '온열패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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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고바이오메디칼(회장 김서곤)이 천연 숯을 가공해 만든 ‘숯발열탄소섬유’를 내장한 직류방식(DC)의 ‘DC탄소온열패드’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솔고바이오메디칼에 따르면 이 온열패드는 기존 전기열선이나 온수 삽입 방식이 아닌 원단 자체에 숯 발열체를 도포, 열선의 배김이 없어 푹신한 감촉을 선사한다.
또 일반전압 220V의 10분의 1수준인 노트북과 동일한 DC 24V 아답터를 사용해 유해 전자파로부터 안전할뿐 아니라 1인용 패드의 경우 형광등 3개(60W)의 전기세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난방비 부담도 덜어준다는 것.
'온돌이야기'의 뒤를 이어 탄소발열체만 40년 가까이 연구한 의료기기 전문기업 솔고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DC탄소온열패드’는 DC24V 직류전압의 탄소발열방식으로 물세탁도 가능해 ‘온열매트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솔고바이오메디칼 마케팅 담당자는 “겨울이 길어지고 난방비가 오르면서 온열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운데 탄소온열패드는 가볍고 이동이 용이해 이불, 매트리스 패드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전기열선이나 온수관이 아니기 때문에 접었다 펴기 수월해 단선의 걱정도 없다”고 전했다.
솔고바이오의 ‘DC탄소온열패드’는 전국 롯데마트 매장, LG 베스트샵, 솔고몰 (www.solcomall.co.kr), 솔고온갤러리 등에서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솔고바이오메디칼에 따르면 이 온열패드는 기존 전기열선이나 온수 삽입 방식이 아닌 원단 자체에 숯 발열체를 도포, 열선의 배김이 없어 푹신한 감촉을 선사한다.
또 일반전압 220V의 10분의 1수준인 노트북과 동일한 DC 24V 아답터를 사용해 유해 전자파로부터 안전할뿐 아니라 1인용 패드의 경우 형광등 3개(60W)의 전기세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난방비 부담도 덜어준다는 것.
'온돌이야기'의 뒤를 이어 탄소발열체만 40년 가까이 연구한 의료기기 전문기업 솔고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DC탄소온열패드’는 DC24V 직류전압의 탄소발열방식으로 물세탁도 가능해 ‘온열매트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솔고바이오메디칼 마케팅 담당자는 “겨울이 길어지고 난방비가 오르면서 온열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운데 탄소온열패드는 가볍고 이동이 용이해 이불, 매트리스 패드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전기열선이나 온수관이 아니기 때문에 접었다 펴기 수월해 단선의 걱정도 없다”고 전했다.
솔고바이오의 ‘DC탄소온열패드’는 전국 롯데마트 매장, LG 베스트샵, 솔고몰 (www.solcomall.co.kr), 솔고온갤러리 등에서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