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한 피부 메이크업의 세 가지 공식
[뷰티팀] 연예인의 잡티 없는 피부는 여성들의 선망 대상이다.

20대 중반에 들어서면 메이크업 단계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투자하는 부분이 바로 피부 메이크업이다. 이목구비가 아무리 잘 났다 한들 피부가 깨끗하지 않다면 매력적으로 보이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누구나가 부러워할 환하고 쫀쫀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살펴보자.

도자기 피부를 위한 첫 단계, 모공 프라이머

피부 메이크업의 첫 단계는 모공을 줄이는 것이다. 모공 확장의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일반적으로 노화에 따른 탄력 저하와 과도한 피지분비가 주 원인이다. 특히 코나 윗볼의 넓은 모공은 화장을 뜨게 하거나 지저분하게 만들기 일쑤다.

이럴 땐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겸비한 미구하라 BP크림이 적합하다. 특히 이 제품은 프라이머의 기능뿐만 아니라 비비크림의 효과도 지녀 일석이조다. 실크 같은 사용감으로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매끈한 피부표현은 물론, 과잉 피지를 흡착해 자연스러운 모공 보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위한 간편 아이템, BB크림

BB크림은 피부과 치료 후 피부 재생 및 보호 목적으로 사용되던 제품이다. 커버력이 좋아 연예인들이 ‘민낯 화장’을 할 때 사용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특히 잡티나 홍조가 많은 타입의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유분이 많아 물에 섞이지 않으며 강한 톤 보정력을 지녔다.

BB크림이 가지고 있는 최대 강점은 자연스런 발림과 한 듯 안 한 듯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산뜻한 발림성과 주름개선 효과도 함께 누리고 싶다면 미구하라 BB크림이 제격이다. 꿀광 효과를 내는 데 탁월하고 끈적임이 없어 지성 피부에도 알맞다.

완벽한 포토샵 피부는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메이크업에서 기미나 잡티 등 결점 커버를 최우선한다면 파운데이션만한 것이 없다.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중심으로 한톤 밝고, 어두운 컬러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얼굴의 음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방법도 있다.

최근엔 답답하고 무거운 질감이 아니라 보다 편하고 스무스한 느낌의 파운데이션도 많아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피부를 잘 알고 그에 맞는 파운데이션 선택이 중요하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 상위 1% 프레스티지 화장품 ‘스위스퍼펙션’의 품격
▶ 유진-조여정-손담비, 뷰티 멘토들의 피부관리법
▶ 홈케어 vs 에스테틱 관리, 어느 쪽이 더 중요할까?
▶ 요즘 대세 이다희의 ‘음영 메이크업’ 따라잡기
▶ 카오리온 반값할인으로 겨울철 ‘피부미녀’ 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