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학생 아이디어 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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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에너지기능재료과 이제명 씨(3학년)는 지난달 대만에서 열린 ‘2013 대만 국제 발명전’에서 기존 잠금 기능에 입력 타이밍 인식 기능을 추가한 ‘도어록’을 출품해 동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아이디어 작품을 보완해 사업화를 추진 중인 이씨는 최근 대학의 도움으로 지역 기업과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
금오공대(총장 김영식)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 교육역량강화사업단은 최근 학생의 아이디어 작품을 기업체와 연결, 상품화를 추진하기 위해 산업체 기술이전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금오공대 학생 아이디어 작품 중 15개가 선테크 등 11개 기업에 기술이전된다.
구미=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금오공대(총장 김영식)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 교육역량강화사업단은 최근 학생의 아이디어 작품을 기업체와 연결, 상품화를 추진하기 위해 산업체 기술이전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금오공대 학생 아이디어 작품 중 15개가 선테크 등 11개 기업에 기술이전된다.
구미=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