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미국서 아시아나 사고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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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프
법무법인 바른은 지난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사고와 관련해 조만간 미국에서 보잉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바른 관계자는 “현재까지 피해자 22명과 소송에 관한 수임 계약을 체결했다”며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청문회 진행을 참고해 소장을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바른은 소송 참여를 원하는 피해자가 더 있으면 원고로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