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활화산인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에트나 화산에서 23일(현지시간) 연기가 치솟고 있다. 에트나 화산은 지난 17일 다시 분화하면서 올해만 16번째 폭발을 기록했다.

시칠리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