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행정관 이럴 수가 … 상품권 골프접대 받은 행정관 비난 댓글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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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행정관이 대기업으로부터 상품권과 골프 대접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동아일보는 21일 민간 대기업으로부터 상품권과 골프 대접을 받은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소속 행정관들이 최근 경질됐다고 보도했다.
대통령비서실 직원들의 비위에 대해 네티즌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전 정권부터 시작된 아름다운 관행이다" "경질이 아니고 파면을 해야 한다" "부정부패의 소굴이다" "이번에야말로 싹을 없애야 한다" 등 부격한 반응을 내놓는 네티즌들이 많았다.
"파견 근무 기간이 다 돼 교체된 것"이라며 의혹을 부인한 당사자들의 발언에 대해서도 비난이 쏟아졌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청와대는 범죄자를 이직시킨건가" "청와대는 범죄자를 보호하는 단체"라고 비판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동아일보는 21일 민간 대기업으로부터 상품권과 골프 대접을 받은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소속 행정관들이 최근 경질됐다고 보도했다.
대통령비서실 직원들의 비위에 대해 네티즌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전 정권부터 시작된 아름다운 관행이다" "경질이 아니고 파면을 해야 한다" "부정부패의 소굴이다" "이번에야말로 싹을 없애야 한다" 등 부격한 반응을 내놓는 네티즌들이 많았다.
"파견 근무 기간이 다 돼 교체된 것"이라며 의혹을 부인한 당사자들의 발언에 대해서도 비난이 쏟아졌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청와대는 범죄자를 이직시킨건가" "청와대는 범죄자를 보호하는 단체"라고 비판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