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으로 실적 정상화…목표가↑"-신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금융투자는 20일 한국전력에 대해 전기요금 인상으로 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7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높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평균 5.4%의 전기요금 조정과 체계개편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국전력공사의 전기공급약관변경안을 인가했다. 또 발전용 유연탄에 대한 소비세를 추가하고 LNG와 등유, 프로판가스의 소비세 세율을 인하하는 에너지세율 조정을 추진키로 했다. 새로 변경된 에너지 소비세 개편안은 국회 법안 통과 후 내년 7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전기요금 5.4% 인상과 2014년 영업이익 증가효과는 각각 2조90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에너지 소비세 개편에 따른 효과는 7000억원 감소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이를 반영해 내년 영업실적 전망치를 기존 3조9900억원에서 6조17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향후 원전 안정성 강화, 온실가스 감축 등 원가 상승분을 전기요금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2015년 이후에는 에너지 소비세 인상에 따른 원가 상승분도 전기요금에 반영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미국은 3000억" 李 대통령 직격…한국도 '억대 포상금' 나올까 [박주연의 여의도 나침반]

      이재명 대통령이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제 강화를 공개적으로 주문했습니다. 상한은 30억원에 달하지만 실제 지급은 예산 범위에 묶여 있는 구조를 바꾸라는 메시지입니다.자본시장 불공정거래를 근절하려면 내부자의 자발적 신고...

    2. 2

      '6000피' 코앞인데…美 상호관세 무효 판결 영향 미칠까 [주간전망]

      코스피지수가 '전인미답'의 길인 6000선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별 상호관세에 제동을 걸면서 국내 증시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

    3. 3

      최가온도 받았는데…"주인 일가 한발 물러나라" 무슨 일이 [걸어서 세계주식 속으로]

      세계 주식 기행 : 스위스 시계업체 스와치그룹 [SIX : UHR]스위스 시계 기업 스와치그룹이 최근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인 그린우드 인베스터스로부터 경영 개선 및 지배구조 개편 요구를 받으며 거센 압박을 받고 있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