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헬기사고와 관련해 LG전자 측이 피해보상과 사고수습에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LG전자는 사망자 유족 측과 협의를 통해 장례식을 4일장으로 갖고 19일 합동 영결식을 갖는 등 최대한 예우를 갖춰 장례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오늘(17일) 이메일을 통해 밝혔습니다.



피해 가정에 대한 임시복구도 오늘부터 시작하는 동시에 별도의 팀을 꾸려 각 피해가정을 방문해 피해규모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정확하고 조속한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기관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고인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달하며 사고수습과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강조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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