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한·호주 FTA 협상 진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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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호주 통상장관회담에서 "호주와 FTA(자유무역협정) 협상 실질적 진전 있었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앤드루 롭 호주 통상·투자장관과 만나 "지난주 서울에서 있었던 한·호주 FTA 비공식회의에서 협상의 실질적 진전이 있었던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두 장관은 장기간 교착 상태에 빠진 한·호주 FTA 협상의 실질적인 진전 방안을 논의했다.
한·호주 FTA는 2009년 5월 1차 협상을 시작해 2010년 5월까지 5차례 공식 협상을 열었으나 그 이후에는 3년 넘도록 협상이 중단된 상태다.
이날 회담에는 우리 측에서 윤 장관과 산업부 우태희 통상교섭실장 등 8명, 호주 측에서 롭 장관과 잔 애덤스 통상차관보 등 8명이 각각 참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윤 장관은 이날 앤드루 롭 호주 통상·투자장관과 만나 "지난주 서울에서 있었던 한·호주 FTA 비공식회의에서 협상의 실질적 진전이 있었던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두 장관은 장기간 교착 상태에 빠진 한·호주 FTA 협상의 실질적인 진전 방안을 논의했다.
한·호주 FTA는 2009년 5월 1차 협상을 시작해 2010년 5월까지 5차례 공식 협상을 열었으나 그 이후에는 3년 넘도록 협상이 중단된 상태다.
이날 회담에는 우리 측에서 윤 장관과 산업부 우태희 통상교섭실장 등 8명, 호주 측에서 롭 장관과 잔 애덤스 통상차관보 등 8명이 각각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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