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에 나온 '왕실장' 입력2013.11.14 21:13 수정2013.11.15 05:1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14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 비서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왼쪽은 박종준 경호차장.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성동 "尹 석방 당연, '불법감금' 특수본에 책임 묻겠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8일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의 구속 취소 즉시 항고 포기로 석방된 것과 관련해 "지극히 당연한 석방"이라면서 "대통령을 불법감금한 (검찰 비상계엄) 특수수사본부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 2 관저 돌아온 尹, 강아지 안아주고 김 여사와 김치찌개 식사 체포 52일 만에 석방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돌아간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및 일부 참모진과 김치찌개로 간단히 식사했다.뉴스1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8일 "(윤 대통령이) 자택에 도착한 ... 3 "한국 대통령 감옥서 풀려나"…외신도 일제히 '尹 석방' 보도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을 주요 외신들도 신속하게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8일 "윤 대통령이 석방되면서 변호인을 통해 '불법을 바로잡아준 중앙지법 재판부의 용기와 결단에 감사드린다"'는 입장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