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지방순회 기업공시 설명회 개최 입력2013.11.14 15:28 수정2013.11.14 15: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감독원은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지방소재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기업공시 설명회’를 연다. 금감원은 유상증자, 기업어음(CP) 발행 규제와 수요예측 제도 개선 등 최근제도 변경내용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특수관계자 관련 주석 공시 모범사례와 중요 불공정거래 유형,사례 등에 대해 교육을 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중국산 못들어온다" 철강업계 웃는데…K조선 한숨 쉰 까닭 포스코가 국내 조선사들과의 후판가 협상에서 가격을 인상하는데 성공했다. 현대제철 역시 지난해보다 인상된 가격... 2 기차표 싹쓸이족에 골머리…주말 취소 수수료 2배로 인상 주말·공휴일 기차가 출발하기 직전 표를 환불할 경우 물게 되는 위약금이 두 배로 인상된다. 승차권 없이 무임승차할 경우 부과하는 부가 운임도 두 배로 높이고, 부과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스마트폰 애플... 3 이복현 "자본시장 룰, 공정해야…민주당 입당할 일은 없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윤석열 정부)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상법 개정을 준비했지만, 재계의 반대 때문에 추진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향후 거취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게 없다"면서도 민주당에 합류하는 일은 없다고 선...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