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사장 후보가 유재훈 금융위 상임위원회과 임기영 전 KDB대우증권 사장 등 5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예탁원에 따르면 예탁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사장 공모에 응한 8명 가운데 5명을 면접대상자로 확정했습니다.

임추위는 15일 면접을 거쳐 오는 22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 최종 후보 1명을 올릴 계획입니다.

주주총회를 통과한 사장 후보는 이후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임명을 거쳐 사장에 취임하게 됩니다.

금융권에서는 차기 사장으로 유재훈 금융위 상임위원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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