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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최근 이혼을 결정해 세간에 충격을 안긴 할리우드 톱모델 미란다 커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월1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최근 패션이벤트를 위해 일본에 방문한 미란다커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도쿄 나리타 공항에 나타난 미란다 커는 왼손 약지에 항상 끼고 있던 결혼반지를 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이혼 발표 후에도 남편 올랜도 블룸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커플은 지난 10월 3년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당시 두 사람의 이혼을 두고 불화설, 염문설 등이 나돌았지만 아들 플린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길을 걷는 장면이 지속적으로 포착되면서 재결합에 대한 기대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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