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 '바이오트루 온 세상 촉촉 그린 산타 캠페인' 진행
글로벌 눈 건강 전문기업 ㈜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김형준)의 프리미엄 렌즈관리용액 브랜드 바이오트루는 오는 1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바이오트루 온 세상 촉촉 그린 산타 캠페인’ 론칭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캠페인 론칭을 시작으로 12월 13일까지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그램으로 바이오트루 그린 산타들이 서울 주요 지역을 돌며 렌즈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바이오트루 다목적 렌즈관리용액을 증정하는 샘플링 이벤트와 캠페인 기간 동안 눈이 내리는 날에 바슈롬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선착순 30명에게 바이오트루 정품을 증정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바이오트루의 이번 캠페인은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20시간까지 촉촉한 렌즈 착용감을 유지시켜주는 ‘바이오트루’와 함께 건조한 겨울철 안구 건조를 예방하며 눈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일 론칭 행사에는 3년째 바슈롬의 모델로 활동하며 촉촉한 눈망울로 아름다운 눈의 대명사가 된 배우 한예슬이 캠페인 홍보대사로 참여해 캠페인 론칭을 알릴 예정이다. 이날 한예슬은 러블리 그린산타로 변신해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팬미팅 행사도 함께 가질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바슈롬 페이스북에서는 13일까지 18일 한예슬과 함께하는 팬미팅 행사에 참가할 소비자를 모집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바슈롬 마케팅팀 김대룡 차장은 “건조한 겨울철 콘택트 렌즈 착용자라면 눈을 촉촉하게 관리하며 눈 건강을 위한 관리에 신경을 기울어야 안구 건조증과 같은 눈 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렌즈 착용자들의 겨울철 건강한 렌즈착용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바이오트루로 오랜 시간 동안 촉촉하고 편안하게 렌즈 착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바슈롬의 프리미엄 렌즈관리용액 브랜드인 ‘바이오트루’는 천연 윤활성분인 히알루론산(HA)을 함유해 최대 20시간까지 습윤 상태를 유지해주고 편안한 렌즈 착용감을 제공하는 특징으로 출시 이래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