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우수 보험설계사 230명에게 블루 리본 수여식을 개최했다. 블루 리본은 손해보험 모집종사자 20여만명 중에서 4년 연속 우수 인증 설계사로 선발된 3000명을 추려, 이 중 불완전판매율, 계약유지율, 근속년수 등의 심사기준을 통과해 보험 모집질서 정착에 기여했다고 판단된 230명에게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