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 이수근 공식입장 "모든 방송 하차"…탁재훈 검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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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탁재훈 '억대 불법 도박' 혐의…연예계 '발칵'
개그맨 이수근이 불법 인터넷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방송인 탁재훈이 먼저 소환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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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수근은 서울 중앙지검강력부에 출석해 불법 인터넷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휴대전화로 잉글랜드 프로축구인 프리미어리그 등 해외 스포츠 경기를 대상으로 승리팀을 골라 배팅하는 일명 '맞대기 도박'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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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탁재훈 등 연예인 여러 명이 같은 혐의로 수사 선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고 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근 불법도박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이수근 공식입장 통해 혐의 인정, 이럴수가", "탁재훈 검찰조사 후 공식입장 밝히길", "이수근 공식입장 밝혔지만 논란 계속될 듯", "탁재훈 검찰조사 먼저받았다니", "탁재훈 검찰조사 충격, 신정환 이어?", "컨츄리꼬꼬 신정환 탁재훈 검찰조사 받고 활동 못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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