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인도 계열사 주식 233억 추가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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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는 11일 자회사인 LS전선이 케이블 제조업체인 인도 계열사 'LS 케이블 인디아'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LS 케이블 인디아의 주식 233억원 어치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4.1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자회사의 고금리 루피화 차입금 상환으로 금융비용 절감 및 재무구조를 개선하고자 2200만달러를 증자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이는 자기자본의 4.1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자회사의 고금리 루피화 차입금 상환으로 금융비용 절감 및 재무구조를 개선하고자 2200만달러를 증자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