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이석기 제명안' 내주까지 협의…불발시 與 단독 처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과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8일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제명안에 대해 구체적인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양측은 일단 내주 중반까지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다고 양당 관계자가 전했다.
새누리당은 당초 다음 주 중 단독으로라도 윤리특위를 소집해 제명안 처리를 강행한다는 방침이었으나 한 주간 협의를 지속하기로 한 이날 합의에 따라 단독처리 시도 시점을 늦췄다.
새누리당은 내주에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단독처리에 나서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양측은 일단 내주 중반까지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다고 양당 관계자가 전했다.
새누리당은 당초 다음 주 중 단독으로라도 윤리특위를 소집해 제명안 처리를 강행한다는 방침이었으나 한 주간 협의를 지속하기로 한 이날 합의에 따라 단독처리 시도 시점을 늦췄다.
새누리당은 내주에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단독처리에 나서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