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이 112곳으로 결정돼 세계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10년 이후 3년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7월부터 재무구조가 취약한 1천502개사를 대상으로 신용위험 평가를 실시한 결과 구조조정 대상기업은 112곳으로 지난해보다 15곳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구조조정 대상에 오른 중소기업 가운데 `C등급`을 받은 54곳은 채권단과의 협의로 워크아웃이 추진되고, `D등급`을 받은 58개 기업은 자체 정상화 또는 법정관리를 신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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