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10개월만에 신규등록 13만대 돌파…10월 판매 전년비 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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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누적 판매대수 10개월만에 작년 수준
폭스바겐 베스트셀링 1·2위 돌풍…1~10월 누적판매 벤츠 잡고 2위
폭스바겐 베스트셀링 1·2위 돌풍…1~10월 누적판매 벤츠 잡고 2위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0월 수입차 판매대수는 1만415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8% 증가했다. 전월과 비교해선 11.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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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성 수입차협회 전무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 및 적극적인 프로모션으로 인해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별로 보면 BMW가 2939대 팔려 1위를 지켰다. 그 다음은 폭스바겐(2890대) 메르세데스-벤츠(2238대), 아우디(1803대) 포드(702대) 미니(522대) 렉서스(463대) 도요타(418대)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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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지난달까지 폭스바겐의 누적 판매량은 2만1401대로 벤츠(2만822대)를 따돌리고 2위로 뛰어올랐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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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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