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볶음요리 전용 두부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풀무원만의 역삼투압 방식인 ‘HT(High Tension)’ 공법으로 만들어 일반 포장 두부에 비해 탱탱하고 부서짐이나 으깨짐이 덜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요리 전 두부의 물을 빼거나 굽고 튀기는 등 두부조직을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과정 없이 바로 다른 재료와 볶을 수 있어 활용이 간편합니다.



안철우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그동안 두부는 조직이 약해 대부분 부침이나 찌개 요리에 주로 사용했지만 ‘일품볶음 요리두부’는 일반 두부에 비해 잘 부서지지 않는 볶음요리 전용 두부”라며, “볶음요리를 할 때 햄이나 어묵 대신 넣으면 온 가족을 위한 고단백 저열량 건강 요리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일품 볶음요리두부’는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달 간 전국 대형 마트에서 특별 한정 세트를 판매합니다.



‘일품 볶음요리두부’ 한 모, ‘풀무원 찬마루 중화 마파두부 소스(130g)’ 1개, ‘초간단 마파두부 3분 레시피’로 세트 구성돼있어 고객이 손쉽게 ‘마파두부’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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